소장형 전자책

- 어서 와, 혼자 여행은 처음이지?
- 저 자 :김남금
- 발행자 :푸른향기
- 등록일 :2022.06.14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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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 책은 혼자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심리적, 물리적인 여행 준비 방법을 알려주는 마음 준비서이자 실용서이다. 그리하여 나 홀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마침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고 두둑한 배짱을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혼자 여행, 조용한 혁명
Chapter1 Warming Up - 마음 활용법
혼자 여행하면 무슨 재미예요?
여행이 발견하는 것들
나는 혼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인가?
여행은 사치라는 오해
일 년에 한 번은 ‘발광’ 프로젝트를 위하여
Chapter2 Step By Step - 두려움은 가라
언어 장벽 정면으로 돌파하기
비행기 표는 샀는데 그다음엔 뭘 하지?
하루 예산, 얼마면 돼?
실수와 삽질은 여행자의 특권이다
소매치기에 대처하는 여행자의 자세
캐리어 속 미니멀 라이프
유레일패스의 QR코드는 어디에?
Chapter3 Smart Travel - 디지털 시대의 여행 기술
나만의 여행지 정하고 저렴한 항공권 구하기
길치여, 구글 지도 앱과 친해지자
숙박은 어디서 해결하지?
전체 일정은 큰 그림으로, 하루 일정은 느슨하게
슬기로운 여행의 기본, 이동 대탐구
예매할 때와 취소할 때 이건 꼭 기억하자
Chapter4 Alone BUT Together - 따로 또 같이 여행하라
혼자라서 망설인다면 동행을 찾자
가족과 함께 떠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현지 여행사로 두 마리 토끼를 잡자
Chapter5 My Travel Story - ‘찐’ 여행은 여행 전과 후에 완성된다
떠나지 않고 여행하기, 여행 전일담
여행이 끝나도 여행을 계속하는 법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해보자
Chapter6 Souvenirs - 여행 후 남은 것들
여행에도 재능이 필요하다
기차 여행은 사치스러운 구금 생활
자발적 이방인의 하루
리스본에서 길을 헤매다
의심과 불신은 선입견을 먹고 자란다
세비야에서 귀족이 되는 법
에필로그 - 어쨌든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Chapter1 Warming Up - 마음 활용법
혼자 여행하면 무슨 재미예요?
여행이 발견하는 것들
나는 혼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인가?
여행은 사치라는 오해
일 년에 한 번은 ‘발광’ 프로젝트를 위하여
Chapter2 Step By Step - 두려움은 가라
언어 장벽 정면으로 돌파하기
비행기 표는 샀는데 그다음엔 뭘 하지?
하루 예산, 얼마면 돼?
실수와 삽질은 여행자의 특권이다
소매치기에 대처하는 여행자의 자세
캐리어 속 미니멀 라이프
유레일패스의 QR코드는 어디에?
Chapter3 Smart Travel - 디지털 시대의 여행 기술
나만의 여행지 정하고 저렴한 항공권 구하기
길치여, 구글 지도 앱과 친해지자
숙박은 어디서 해결하지?
전체 일정은 큰 그림으로, 하루 일정은 느슨하게
슬기로운 여행의 기본, 이동 대탐구
예매할 때와 취소할 때 이건 꼭 기억하자
Chapter4 Alone BUT Together - 따로 또 같이 여행하라
혼자라서 망설인다면 동행을 찾자
가족과 함께 떠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현지 여행사로 두 마리 토끼를 잡자
Chapter5 My Travel Story - ‘찐’ 여행은 여행 전과 후에 완성된다
떠나지 않고 여행하기, 여행 전일담
여행이 끝나도 여행을 계속하는 법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해보자
Chapter6 Souvenirs - 여행 후 남은 것들
여행에도 재능이 필요하다
기차 여행은 사치스러운 구금 생활
자발적 이방인의 하루
리스본에서 길을 헤매다
의심과 불신은 선입견을 먹고 자란다
세비야에서 귀족이 되는 법
에필로그 - 어쨌든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김남금
저자 : 김남금
‘일상을 여행처럼’ 살고 싶은 여행큐레이터. 배낭여행 1세대로 여행에 발을 들여놓은 후 프랑스 일 년 살기, 뉴욕 한 달 살기를 포함해 30개국을 여행했다. 틈만 나면 떠날 궁리를 하고, 책과 영화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사랑한다.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영어를 가르치다 다시 대학원에서 영화이론을 공부했다. 독립잡지 「언니네 마당」을 만들며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채집하는 여행을 했다. 최근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여행할 수 있는 걷기 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여러 우물을 파면서 새로운 것과 만날 때마다 여행자의 마음으로 다가간다. 현재 글쓰기 우물을 파면서 글쓰기 강의를 한다.
blog.naver.com/nemoness
brunch.co.kr/@nemoness
출판사 서평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슴에 귀를 대고 들어봐”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예술가들의 숨결을 듣기 위한 여정
예순의 나이에 혼자 3년 가까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왔다. 그 여행의 시작은 바람이 되고 싶다던 남편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렇게 배낭 하나 둘러매고 떠난 여행은 어느새 900일가량의 긴 시간을 보내게 했다.
저자는 수 세기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으켰던 예술가들을 만나러 전 세계를 다니기 시작했다. 100여 곳의 예술가들의 생가와 작업실 등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작품과 인생, 이야기 속에 남편과 아버지에 대한 상실감, 몸의 고통을 한 줌씩 꺼냈다.
오르한 파무크의 소설 《순수 박물관》의 케말로부터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묻고 싶어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순수 박물관’으로 향했고, 러시아에서 예세닌의 묘 앞에 서서 그의 유작 시를 떠올리며 삶의 고통을 생각했다.
그런가 하면 캐나다에에서 태어난 《빨간머리 앤》의 녹색 박공집을 찾아가 앤이 명명한 ‘기쁨의 하얀 길’과 ‘반짝이는 호수’를 걸으며 평화와 행복을 듬뿍 느끼기도 했다. 스웨덴에 있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생가에서는 사장(死藏)되었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저자의 마음속에 있던 괴로움들이 조금씩 치유되고, 슬픔에 가려져 있던 용기와 열정, 도전 정신과 친화력, 끼를 발견하며 하루하루를 지낸다.
《오늘이 여행입니다》는 여행을 통해 자신들이 행복을 되찾은 것처럼 생을 놓아버리고 싶었던 순간 저자의 손을 잡아줬던 예술가 33명을 특별히 선별해, 그들을 만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실었다. 시간 순서가 아닌 출발, 치유, 열정, 용기, 미래 총 5개의 주제로 나눠 이야기를 묶었다. 각 주제별로 어떤 이유로든 상실의 늪에서 희망을 다시 소환하여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길 위에서 얻게 된 살아 있는 체험을 들려준다. 더불어 문학과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혼자만의 세계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여행의 스타일을 안내한다.
가슴에 귀를 대고 들어봐”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예술가들의 숨결을 듣기 위한 여정
예순의 나이에 혼자 3년 가까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왔다. 그 여행의 시작은 바람이 되고 싶다던 남편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렇게 배낭 하나 둘러매고 떠난 여행은 어느새 900일가량의 긴 시간을 보내게 했다.
저자는 수 세기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으켰던 예술가들을 만나러 전 세계를 다니기 시작했다. 100여 곳의 예술가들의 생가와 작업실 등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작품과 인생, 이야기 속에 남편과 아버지에 대한 상실감, 몸의 고통을 한 줌씩 꺼냈다.
오르한 파무크의 소설 《순수 박물관》의 케말로부터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묻고 싶어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순수 박물관’으로 향했고, 러시아에서 예세닌의 묘 앞에 서서 그의 유작 시를 떠올리며 삶의 고통을 생각했다.
그런가 하면 캐나다에에서 태어난 《빨간머리 앤》의 녹색 박공집을 찾아가 앤이 명명한 ‘기쁨의 하얀 길’과 ‘반짝이는 호수’를 걸으며 평화와 행복을 듬뿍 느끼기도 했다. 스웨덴에 있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생가에서는 사장(死藏)되었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저자의 마음속에 있던 괴로움들이 조금씩 치유되고, 슬픔에 가려져 있던 용기와 열정, 도전 정신과 친화력, 끼를 발견하며 하루하루를 지낸다.
《오늘이 여행입니다》는 여행을 통해 자신들이 행복을 되찾은 것처럼 생을 놓아버리고 싶었던 순간 저자의 손을 잡아줬던 예술가 33명을 특별히 선별해, 그들을 만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실었다. 시간 순서가 아닌 출발, 치유, 열정, 용기, 미래 총 5개의 주제로 나눠 이야기를 묶었다. 각 주제별로 어떤 이유로든 상실의 늪에서 희망을 다시 소환하여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길 위에서 얻게 된 살아 있는 체험을 들려준다. 더불어 문학과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혼자만의 세계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여행의 스타일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