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나의 취미생활 캘리그라피
- 저 자 :김지은
- 발행자 :한디센
- 등록일 :2021.12.20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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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독학하는 사람, 그리고 캘리그라피 강의를 준비하는 사람 등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캘리그라피가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캘리그라피에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 소개, 캘리그라피의 기초인 선 긋기와 자음과 모음 연습하기, 단어 쓰기, 그리고 문장 쓰기 연습을 거쳐, 연습한 캘리그라피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까지 담고 있다.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하면 캘리그라피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캘리그라피 참고서》이다.
목차
나의 취미생활 캘리그라피 표지 꼭 읽어주세요! 펜의 종류 글씨 쓰는 자세 / 붓펜 잡는 방법 궁금해요- Q&A Part1 다양한 선 긋기 곧은 선 긋기 물결 모양(파형) 선 긋기 풀잎 선 긋기 (빗금 선 긋기) 부드러운 선 긋기 (동그라미 선 긋기) 생각 나는 그림 그리기 틀에서 벗어나는 연습 1 동물 이름 쓰기 틀에서 벗어나는 연습 2 - 단어 쓰기 Part2 캘리그라피의 강약 강약을 이용한 단어 쓰기 강약 모음체 적절한 강약을 이용한 단어 쓰기 제시어 연습하기 Part3 캘리그라피의 속도 속도를 다르게 한 선 긋기와 글씨 쓰기 속도를 다르게 한 단어 및 문장 쓰기 Part4 자음과 모음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구성 / 연습하는 이유 한글의 자음 연습하기 한글의 모음 연습하기 한글의 자음과 모음 함께 쓰기 받침 ‘ㅁ’의 변화 ‘ㅊ’, ‘ㅎ’의 변화 및 단어 및 문장에 적용하기 받침 ‘ㅊ’ 획의 변화 부드러운 ‘ㄹ’ 흘림체 연습하기 구불구불한 선 긋기 / 선을 끊으면서 다양한 ‘ㄹ’ 쓰기 강약을 다르게 하며 쓰기 방향 바꾸며 쓰기 짧은 문장 쓰기 된소리와 겹받침이 들어간 단어 및 동사 쓰기 된소리와 겹받침이 들어간 짧은 문장 쓰기 내가 좋아하는 반찬은? Part5 글씨의 표정과 느낌 글씨에도 표정이 있어요 획 연습 Part6 문장 연습하기 강조하기 (설명) 강조하기 (연습해보기) 간격 맞추기 (설명) 간격 맞추기 (연습해보기-1) 간격 맞추기 (연습해보기-2) 중심 맞추기 (설명) 중심 맞추기 (연습해보기) 세로 글쓰기 (설명) 세로 글쓰기 (연습해보기) 구도 생각하기 (설명) 구도 생각하기 (연습해보기) Part7 따라 쓰기(워크북) 따라 쓰기 1부 우정글씨 서체 소개 따라 쓰기 1부 우정글씨 서체 따라 쓰기 따라 쓰기 1부 다양한 문장 연습 따라 쓰기 2부 같은 문장을 다르게 따라 쓰기 2부 자주 사용하는 문장 연습 Part8 응용하기 응용하기-엽서.....
저자 소개
저자 : 김지은 우정글씨 김지은 우연히 시작하게 된 캘리그라피 수업에서 먹물이 화선지에 스며드는 모습이 각인되어 글씨 쓰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하루에 4~5시간 이상을 한자리에 앉아 글씨를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일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캘리그라피는 즐겁고 희망적인 글귀, 위로가 되는 글귀, 응원, 고백 등의 글귀들을 많이 쓰게 된다. 좋은 내용의 글귀들을 한 글자, 한 글자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를 응원하기도 하고, 위로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응원하기도 하고 위로 하기도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고 재미있는 캘리그라피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동시에 하고 있으며, 전시도 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스물넷의 세계 여행, 그 안에서 나를 찾다 여행은 새로운 것 투성이다. 낯선 여행지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만나고, 새로운 장소를 만나 처음 느끼는 감정을 맞닥뜨리기도 한다. ‘처음’, ‘새로움’이라는 단어가 멈칫하고 주저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그릴 수 있기 때문이겠다. 정확히는 솔직해질 수 있기 때문이겠다. 일상을 살다보면 진심과 다르게 행동하거나 말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만나는 존재 앞에서라면 이제부터 내 모습을 그려나가면 되기에 솔직해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의 정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떠난다’는 의미이지만 다른 말로 지금 이곳에서의 시간을 잠시 ‘멈춘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겠다. 저자는 지금의 나를 잠시 멈추고 자신의 뒷모습을 찾아 떠난다고 말한다. 만남과 이별 앞에서 성숙해지는 법 영원하다면 좋을 텐데 안타깝게도 만남 뒤에는 언제나 헤어짐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지만 설?던 만남의 기쁨만큼이나 이별을 아무렇지 않게 건너기란 매우 어렵다. 헤어짐은 아쉽고 슬프고 먹먹하며 때로는 놓아주지 못해 긴 시간 끙끙거리기도 한다. 저자도 마찬가지로 이별의 어려움에 힘들어하고 아파하기도 했다. 이별을 두려워해 만남을 꺼려했던 지난날도 있었다. 그러나 여행길에 오르면서 점차 만남과 이별 앞에 성숙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이 도시에서 내일은 국경을 넘어 저 도시로 여행하면서 만남과 이별, 그 안의 감정을 지혜롭게 다스리는 법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말한다. 우리, 언젠가 길 위에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이다. 나의 여행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인상 깊은 영화를 보고 나면 여운이 남듯 한 편의 영화 같은 여행이 끝나면 후유증이 남기 마련이다. 더 이상 돈을 아끼기 위해 야간 버스를 타거나 목이 다 늘어난 추레한 옷을 입지 않아도 되지만 불편했더라도 여행했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세계 여행의 후유증을 즐겁게 즐기기 위해 저자는 새로운 여행을 준비한다. 더 이상 가고자 하는 길이 두렵거나 불안하지 않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 여행이라는 큰 꿈을 이뤘지만 삶이라는 긴 여행을 바라봤을 때, 우리의 여행은 지금부터 시작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