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22살, 낯선 유럽
- 저 자 :이은채
- 발행자 :좋은땅
- 등록일 :2021.12.20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pdf/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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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다만 그냥 떠났다. 처음 만나 보는 낯선 유럽 속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한번 고민이 찾아오는 시기에 유럽으로 떠난 이은채 저자의 『22살, 낯선 유럽』은 20대 초반,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며 흔들려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는 그 나이의 고민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 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해가 없는 런던 런던을 떠나던 날 우울한 런던을 떠나 만난 스위스(부제: 스위스 사람들은 도대체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했길래) 하늘을 걸은 추억(로이커바트, 인터라켄) 알프스산맥에서 썰매 타기(루체른, 리기산) 처음 마주한 오렌지빛 스페인 소매치기 천국(바르셀로나) 4월의 스페인 정원(마드리드) 오렌지에 관하여(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이방인이라는 건(프리힐리아나) 고난주간에 세비야에서 살아남기(세비야) 자전거의 도시 네덜란드 네덜란드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건(마스트리트) 네덜란드왕의 생일을 축하합니다(암스테르담, 퀴겐호프) 당신은 어디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가요? 프랑스 두 얼굴의 도시 파리(노란조끼 시위) 프랑스 남부에서 만난 샤갈과 피카소 Somewhere in Northen Italy(부제: 르네상스의 중심지 북부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니스 Call Me by Your Name 꿈만 꾸던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중심지 피렌체 로마의 휴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혼자만의 시간, 오스트리아 클림트와 모차르트, 사운드 오브 뮤직과 함께라면 외로울 수 없어(오스트리아) 여름의 지중해로 더욱 가까이: 크로아티아, 그리스, 남부 이탈리아 베니스의 흔적이 남은 크로아티아 신들이 떠나고 남은 건(그리스, 아테네) 지중해의 수평선을 향한 마지막 항해(자킨토스) 마피아의 도시 시칠리아 폼페이 아름다운 마지막(포지타노, 아말피, 카프리) 마지막으로
저자 소개
저자 : 이은채 저자 : 이은채 확신은 없지만 좋아하는 게 많은 22살 대학생입니다. 이상주의자이면서 상상하고 꿈꾸는 시간이 많습니다. 험난한 세상을 오롯이 마주할 수 있는 선한 사람이 되는 걸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 22살, 낯선 곳으로 떠나다 - 나를 찾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다 여행의 시작은 그렇게 거창하지 않았다. 모든 걸 다 내려놓거나 원대한 계획이 있는 여행은 아니었다. 다만 그냥 떠났다. 처음 만나 보는 낯선 유럽 속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한번 고민이 찾아오는 시기에 유럽으로 떠난 이은채 저자의 『22살, 낯선 유럽』은 20대 초반,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며 흔들려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는 그 나이의 고민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 주고 있다. 교환학생을 계기로 시작한 이 여행은 실수와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 비행기 티켓을 잘못 끊기도 하고 소매치기도 당했다. 처음 당해 보는 상황에 좌절도 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기 시작했다.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는 사실 지금의 일일 뿐이다. 앞으로 내가 바라는 내 모습은 지금까지와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지금까지의 내 모습을 찾아서 떠난 여행만으로도 이은채 저자는 값지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일상을 버티게 해 준 경험이지만 무섭지 않았고 생각과 걱정보다 별것 아니라는 응원의 한마디를 더 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