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

-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
- 저 자 :마윤제
- 발행자 :특별한서재
- 등록일 :2019.09.26
- 보유 권수 :3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3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추천하기 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앱 설치 대출하기 목록보기
※팝업차단이 되어있는경우 뷰어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도서 소개
독서를 멈추는 순간, 세상도 멈춘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인터넷의 출현으로 인류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찾아왔으며 수백만 년 동안 이어져 온 생존방식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2부에서는 인터넷이 가져온 수많은 변화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다. 앵무새처럼 답을 달달 외우는 사람보다는 “당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자기 논리로 당당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가고 그들이 곧 위너가 된다는 논리를 여러 경험들과 실제 이론을 토대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미래를 예측하고 시대의 변화를 꿰뚫어볼 수 있는 것을 통찰이라고 칭하며 이러한 통찰의 힘은 곧 지식과 경험, 성찰이 녹아 있는 정수精髓, 책으로부터 나온다고 힘주어 강조하고 있다. 3부에서는 읽고 쓰고 토론하는 방법론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어떤 책을 선택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좋은 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현 시대의 토론 문화는 어떠하고 토론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등의 저자의 경험과 지식들을 녹여내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생존방식이 달라졌다! 세상이 변했다 - 나와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이 많아졌다 지식과 정보의 시대 - 인류의 역사는 지식과 정보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누어진다 광대한 정보의 사막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 우리는 스스로 정보의 진실과 거짓을 구분해야만 하는 삶을 강요받는다 2부 철학적 사고의 필요성 -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도 위너winner가 될 수 있다 “당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 자기 논리로 당당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간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통찰이다 - 실패하지 않을 선택과 결정을 하고 싶다면, 통찰하라 통찰은 곧 변별력이다 - 통찰의 힘은 지식과 경험, 성찰이 녹아 있는 정수精髓, 책으로부터 나온다 3부 새로운 글쓰기 방법론에 관하여 독서, 어떻게 할 것인가?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읽고 쓰고 토론하라
저자 소개
저자 : 마윤제 저자 : 마윤제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첫 장편소설 「검은 개들의 왕」으로 제2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바람을 만드는 사람』 『검은 개들의 왕』이 있다.
출판사 서평
모든 공부는 독해력과 독서에 달려 있다! 갈수록 독서가 중요해지는 이유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눈여겨봐야 할 특징은 독서교육의 강화를 목표로 한 점이다. 그 방안으로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국어 시간에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수행평가에서도 책 읽기가 중요해진다. 독서록을 작성하고 독후감 서평을 잘 쓰고 발표를 잘하는 것이 학교 내신 성적을 끌어올리는 길이 된다. 게다가 수능 시험에서 국어 시험의 난이도가 갈수록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독서를 통해 독해력이나 문해력을 키우지 않으면 대응하기가 힘들어진다. 저자는 이런 변화가 있기 전부터 독서와 입시의 상관관계에 주목하며 독서교육에 집중해 왔다. 이 책은 저자가 학생들의 입시와 독서를 지도하면서 공부와 독서가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그간 학생들과 함께 읽은 책들이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다그치기 전에 책을 읽게끔 이끈다면, 읽고 나서 쓰고 말하게 한다면 학업 성적이나 입시에서의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공부가 쉬워지고 입시가 만만해진다 수능, 내신, 학종을 위한 실전 독서법 구체적으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저자는 수능, 내신, 학종, 4차 산업혁명이라는 4개의 주제로 나눠 독서를 통해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 방법론을 보여 준다. 어떤 책들이 수능 국어에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해야 수능 국어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 알려 준다. 수능 국어에서 필요한 독서를 개념 독서로 정의하는데, 낯선 지문을 주고 빠른 시간 안에 요지를 파악한 뒤 새로운 내용을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서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려운 비문학 한 권 읽기에 도전해 사고력을 키운 뒤, 각 영역별로 필요한 쓰기 활동을 보충하면 수능 국어 등급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내신을 위해서는 새로 바뀐 교육과정에 입각해 학교 수업과 연관된 독서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지, 과목별로 다루는 교과 연계 독서를 소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가장 중요한 전공 적합성, 전공에 대한 소양을 책을 통해서 보여 주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의학 계열, 자연 계열, 상경 계열, 사회과학 계열, 공학 계열 등 단과 대학별로 특정 책을 통해 전공 마인드를 갖추도록 하는 방법론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창의융합적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독후 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답한다. 저자가 직접 진행했던 문?이과 융합적인 독서 수업 모델을 제시해 학생, 학부모뿐 아니라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따로 있지 않다. 책을 읽으며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사고력과 독해력을 기르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 책은 학생들을 진정한 공부의 길로 이끄는 실전 독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