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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 저 자 :기시미 이치로
  • 발행자 :살림
  • 등록일 :2017.06.19
  • 보유 권수 :4권
  • 공급사 :교보문고
  • 대 출 :0/4권
  • 예약자수 :0명
  • 소속도서관 :통합
  • 추천수 :0
  • 대출 여부 :가능
  • 유형 :epub
  • 지원기기 : PC 태블릿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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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지 말 것!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은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1인자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가 공저한 《미움받을 용기》의 원전이 된 책이다.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우연히 아들러 심리학에 빠져들게 되면서 깨닫게 된 지식과 통찰, 그리고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임상 경험과 사례들 중에서 ‘정수’만을 정리해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아들러일까? 아들러를 흔히 ‘용기의 심리학자’라고 부르는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아들러는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이유를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미움받을 용기, 평범해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즉, 우리가 지금 아들러 심리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와 같은 용기를 얻기 위해서이다. 책은 아들러의 심리학을 통해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고 관계 속에서 치유하는 법, 칭찬과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그리고 삶에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이를 키우고 교욱하는 데에도 유익한 통찰을 준다. 자신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아직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일독을 권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어떻게 살면 좋을까? 아들러 심리학은 이 물음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다. 제1부 아들러에게 듣는 용기의 심리학 제1장 미움 받을 용기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인생의 의미는 자기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것 |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이유 | 나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니다 |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 인생의 거짓말 | 타인은 나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 홀로 선다는 것 | 알아차림과 배려의 세계에서 벗어나라 | 원래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라 |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창조하라 | 낙천주의와 낙관주의 |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하라 제2장 평범해질 용기 반드시 특별해야만 할 필요는 없다 자신감을 갖는 유일한 방법 | 아이가 숙제를 하지 않는 이유 | 원인은 없다, 목적이 있을 뿐이다 | 주목을 끌고 싶은 아이들?행동 목적(1) | 실제보다 커보이고 싶은 아이들?행동 목적(2) | 문제의 원인을 찾지 마라 | 벌주지 마라 | 적절한 행동에 주목하되 칭찬하지 마라 | 용기가 꺾였을 때 | 우월 콤플렉스와 열등 콤플렉스 | 평범해질 용기 | ‘고맙다’는 말의 힘 | 그저 ‘있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하라 | 이것은 당신의 문제가 아니다?과제 분리 |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수 없을 때 | 결말을 체험하게 하라 | 지켜보라 | 온화하지만 단호하게 제3장 행복해질 용기 바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모든 사람은 대등하다?수평관계 | 말로 하라 | 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편안해 진다?수직관계 |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라?자기 수용 |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믿지 않고는 행복해질 수 없다?타자 신뢰 | 우리는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때 행복해진다?타자 공헌 | 행복의 세 가지 조건 | 타인을 생각한다는 것 제2부 아들러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제4장 용기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아들러의 생애 배경 |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다 | 사회주의에 대한 관심과 결혼 | 프로이트와의 만남과 결별 | 개인심리학의 탄생 | 군의관으로서 참전 | 교육에 대한 관심 | 미국으로 | 그의 죽음 | 아들러 심리학 그 이후 | 보통사람을 위한 심리학자, 아들러 보통 사람에게 관심을 | 아들러의 저서 | 아들러의 영어 제5장 아들러 심리학 강의 문제는 능력이 아니라 용기다 그리스 철학과 아들러 | 행동 목적으로서의 선 | 우리는 각자 자신이 의미를 부여한 세계에서 살고 있다 | 인생의 과제에서 도망칠 때 | 결정론에 반대한다 | 자신이 정한다 | 개인의 주체성 후기

저자 소개

저자 : 기시미 이치로 저자 : 기시미 이치로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에서 서양 고대 철학을 전공했다. 플라톤 철학을 공부하는 와중에 ‘어떻게 하면 우리는 온전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됐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아들러 심리학에서 찾게 됐다. 이후 아들러 심리학 연구에 깊이 파고들어, 왕성한 집필 및 강연 활동과 수많은 청년들을 상대로 왕성한 심리 상담 활동을 펼쳤다. 그는 현재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며 일본 최고의 아들러 심리학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2014년 일본에서 크게 사랑받았던 『미움 받을 용기』와 『아들러_인생을 살아가는 심리학』 『불행의 심리 행복의 철학_사람은 왜 고뇌하는가』 『곤란할 때의 아들러 심리학』 『아들러 심리학 실천 입문』 등이 있다. 역자 : 박재현 역자 박재현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명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 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니체의 말』 『괴테의 말』 『이성의 한계』 『뇌, 새로고침』 『뇌는 0.1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선을 넘지 마라』 『머리 청소 마음 청소』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일생에 한 번은 아들러를 만나라! 『미움받을 용기』의 원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대중과 오랜 시간 소통해온 아들러 심리학의 권위자 기시미 이치로의 경험과 지식이 담긴 아들러 심리학 개론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임상심리학 분야 1위! ▶ 내용 소개 “당신에게 당부한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지 말 것을.” 아들러 심리학으로부터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고 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법, 칭찬과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그리고 삶에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일본 최고의 아들러 심리학 권위자가 안내하는 아들러 심리학의 세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의 저자인 기시미 이치로는 대학에서 서양 고대 철학을 공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플라톤 철학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어머니가 뇌경색을 앓게 됐다.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어머니를 간병하며 저자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됐다. 그의 어머니는 늘 언젠가 시간이 나면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미뤄둔 삶의 재미와 행복을 누리기도 전에 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저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나 행복에 있어서 외적인 조건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다시 대학에 돌아온 저자는 늘 가슴에 ‘행복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담고 살던 중, 우연히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게 됐다. 놀라운 것은 그 아들러 심리학 안에 그가 그동안 가슴에 담아왔던 여러 가지 물음에 대한 명쾌한 답이 들어있다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저자는 아들러 심리학에 깊이 빠져들어 전공인 철학과 함께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게 됐고, 왕성한 집필 활동과 활발한 강연, 심리 상담을 펼쳐나가게 됐다. 이 책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은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우연히 만나게 된 아들러 심리학에 빠져들며 깨닫게 된 지식과 통찰, 그리고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임상 경험과 사례들 중에서 독자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정수(精髓)’만을 정리해서 명쾌하게 설명한 역작이다.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도 이 책에 기반을 두고 쓰인 책이다. 공저자인 고가 후미타케는 어느 겨울날 이케부쿠로의 서점에 있던 이 책을 읽다가 강렬한 깨달음을 받아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을 전달하는 책을 공저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고가 후미타케처럼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을 통해 용기의 심리학자 아들러에 대해, 그리고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과 주된 메시지들에 대해 더욱 자세하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 지금, 아들러 심리학을 읽어야 하는가? 과거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해진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어디나 할 것 없이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시달리고 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왜 현대인들은 행복하지 못할까? 특히 일본인과 한국인들은 왜 더더욱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움츠러들기만 할까? 아들러는 그 이유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받고자 하고, 어느 누구도 적으로 돌리지 않으려는 태도는 얼핏 보기에 아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고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좌불안석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자기 삶을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지도 못한다. 그래서 현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에게는 ‘평범해질 용기’도 필요하다.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비뚤어지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이 ‘평범해질 용기’가 없어서다. 많은 사람이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그로 인해 인정받고 싶어 한다. 비뚤어지거나 불안에 빠지는 문제는 그럴 수 없을 때 생겨난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하게 있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그 평범해지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일부러 엇나간 행동을 하고 ‘인정’을 갈구한다는 것이다. 어른이 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어른이 되어도 ‘행복해질 용기’가 없다면 계속 ‘인생의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고통스런 현재에 머무르려 할 뿐 변하려 하지 않는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우리가 자주 입에 올리는 ‘가난하기 때문에’ ‘원래 못생겨서’ ‘과거에 겪은 상처 때문에’와 같은 핑계들을 ‘인생의 거짓말’이라고 부른다. 프로이트 심리학에서 ‘트라우마’라고 부르는, 과거에 겪은 치명적인 심리적 외상조차도 우리가 변할 수 없게 만드는 원인이